어제야 비로소 설거지와 간단한 청소를 했다.
집에는 민경이 두고 간 담쟁이 덩굴 화분.
정회가 두고 간 주루마블,
태헌이 형이 주고 간 도넛 상자
수정 누나가 두고 간 쿠키 상자가 남았다.
영중이와 수정 누이가 일찍 가는 바람에 많이 아쉽다.
이 날의 주 메뉴는 아무래도
양휘와 정회가 합류한 후의 '주루마블'과
정회 촬영 연출 대본의 '걸어서 세계속으로' 깐죽거리며 보기였던 거 같은데. ㅋ
지난 집들이와 멤버가 거의 같다.
영중, 수정 누이, 태헌 형, 양휘, 정회, 그리고 이번엔 민경이까지.
모임 이름이라도 하나 지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.
동인지라도 낼까? ㅋ
아니면 동인DVD?
몹쓸 아이돌 그룹 결성??
미쳐가는 방송국과 미친 세상에서 미치지 않으려고 하는 서로를 확인하는 모임?
그냥 술자리라면 술자리인데
의미를 부여하자면 낯간지러운 말들이 너무 많이 떠올라
그만 쓰련다.
모두 파이팅.
# by | 2009/09/16 12:01 | 탄이's 다이어리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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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함께 세상과 회사를 감시할수도있고...
서로를 감시할수도있고.. ㅋ
남자의 자격에 나온 입사 3년차 (무려 1000일도 넘은!) 이태헌PD 봤어?
다시보기로 봤는데 조랭웃겨....
저 정도는 해야 예능국을 가는 구나 싶어. 난 여기있길 다행;
값진 드라마를 만드는 건 값진 시청자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즈음입니다
아아 이봐요/ 알았어 동휘 군. 완충기가 좀 필요한 거 아니겠으? ㅋㅋ
연 2회 해서 동기회에서 아예 금전적 지원을 받아버릴까? 직종 모임으로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