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3편

파이널 데스티네이션

보기 너무 힘들다. 실감나는 신체 훼손은 정말 무섭단 말야.
사람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기술은 뛰어나다.

호우시절

팬시하다. 연애의 순간을 같이 하고 있는 감수성은 좋다.
하지만 난 여전히 '봄날은 간다'의 애수나 '행복'의 지독함이 더 좋으네.

디스트릭트 9

비호감 주인공을 응원하게 만드는 플롯. 그리고, 권력을 지닌 보수주류가 어떻게 소수를 탄압하고, 어떤 처지에 이르러서야 소수와 연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보고서. 희망이 좀처럼 보이는 건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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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처럼 극장에 가질 못한다...연극을 본지는 너무 오래된 것 같다.

by 탄이 | 2009/10/28 01:59 | 영화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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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9/11/05 17:04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탄이 at 2009/11/06 12:20
저기가 니 블로그구나.^^ 덜컥 하겠다고 하고나니 뒤늦게 부담감이 ㅋ
이 덧글읽고 좀 더 구체적으로 여러가질 생각해보게 됐으. 땡큐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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